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비밀의 은행나무숲 산책'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여러분!

가을이 깊어가는 요즘, 특별한 경험을 원하신다면 에버랜드의 '비밀의 은행나무숲 산책' 프로그램을 주목해보세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서 새롭게 론칭한 이 프로그램은 단풍이 아름다운 은행나무숲에서의 특별한 산책을 제공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10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금, 토, 일에 진행되며, 하루 3회씩 총 9일 동안 열립니다. 은행나무숲은 에버랜드 인근 신원리에 위치해 있으며, 약 15만㎡ 규모로 조성된 이곳은 1970년대부터 약 3만 그루의 은행나무가 심어져 자연 그대로 보존된 국내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랍니다. 이번에는 일반인에게도 처음으로 공개된다고 하니,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참여는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에버랜드 앱 스마트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용료는 인당 3만5000원으로, 최대 30명까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포함된 다양한 숲 체험과 호암미술관 예술 체험은 여러분에게 힐링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산책은 전용 셔틀버스를 타고 은행나무숲 입구로 이동한 후, 약 2km에 걸쳐 조성된 은행나무길을 천천히 걸으며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숲속 명상장에 도착하면 에버랜드의 식물 콘텐츠 그룹장인 이준규 박사님이 은행나무숲에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신답니다. 나무 사이에 연결된 해먹에 누워 명상을 하고 다양한 숲 치유 프로그램도 경험해보세요.

 

또한, 수집한 자연물을 활용해 작품을 만들거나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 그리기 체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쿠키와 마들렌이 담긴 스낵박스가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은행나무숲 체험 후에는 셔틀버스를 타고 호암미술관으로 이동해 '니콜라스 파티: 더스트' 기획전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한국 전통정원인 희원까지 체험할 수 있어, 가을 나들이의 완벽한 마무리가 될 것입니다.

 

'비밀의 은행나무숲 산책' 프로그램은 약 4시간이 소요되며, 에버랜드의 종일권이나 오후권을 함께 구매하면 더 알차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앞으로도 숲과 정원 등 식물 콘텐츠를 강화해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도 좋겠죠?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자연과 문화의 조화를 경험하고 싶다면, '비밀의 은행나무숲 산책' 프로그램에 꼭 참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