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조선시대 고종의 을사년(1905) 국치 사건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2024) 사태를 비교해 보려 합니다. 두 사건의 공통점은 네 부인, 민비(명성황후)와 김건희 여사, 그리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부인 김혜경씨와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입니다. 이들은 각기 다른 시대에서 정치적 혼란을 일으키며 나라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민비는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한 조선에서 많은 고난을 겪었습니다. 그녀의 측근들은 나라를 팔아먹었고, 결국 왕조는 멸망하게 되었습니다. 반면, 김건희 여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보수 진영을 위기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두 분은 모두 무술과 도사들을 좋아하며, 남편의 인사에도 깊이 관여했습니다. 이로 인해 두 남편(왕과 대통령) 모두 인사에 실패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치마 바람 사건은 공식 행사에서 발생한 해프닝으로, 국민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공적인 자리에서의 복장 문제와 언론의 과도한 보도, 성차별적 시각 등을 드러내며 정치적 논란으로 번졌습니다. 결국, 단순한 바람이 아닌 사회적 이슈로 자리 잡은 사건이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비상계엄 사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는 희망과 기회를 주는 것처럼 보입니다. 최고 공직자 부인 김혜경씨의 각종 의혹들과 수행 비서 배 모씨의 재판도 진행되고 있지만, 그 결과는 사법부가 결정할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 정치 상황은 웃기고도 슬픈 모습입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서로의 잘못을 외면하고, 정치적 혼란 속에서 진실에는 침묵하며, 주요 이슈에는 헛소리들을 외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가증스럽고, 국민의힘과 대통령실은 무능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아니 되옵니다"라고 바른 말을 하던 사람들은 모두 잘리고 내팽겨 쳐졌습니다. 정치의 세계는 말하는 자가 아닌, 침묵하는 자가 살아남는 무림의 세계처럼 보입니다.
과거 조선 말기를 연상시키는 상황 속에서,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비대위원장은 주군에게 바른 말을 하지 못하고, 민주당 원내대표와 최고위원들은 항상 눈치를 보며 로봇 정치에 빠져 있습니다. 이들은 선배들이 이룩한 민주주의 정신을 말살시키고 있습니다. 언론 또한 좌파와 우파가 서로를 감싸며 코미디 같은 상황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여론의 눈치를 보며 쇼를 벌이는 모습은 국민적인 비극입니다.
결국 대한민국은 진정한 보수와 진정한 진보가 사라지고, 가짜 이념들이 판을 주도하는 이상한 나라가 되어버렸습니다. 2025년에는 가짜들이 물러나고, 진정한 보수와 진정한 진보, 그리고 참된 언론들이 정론을 펼치기를 기대합니다.
1965년은 대한민국이 한강의 기적을 만든 시작의 해이기도 합니다. 박정희 대통령과 같은 국가 지도력과 육영수 여사와 같은 영부인이 탄생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정치가 희극과 비극을 넘나드는 이 시기에, 진정한 공적 인사들이 활약하는 시대가 오기를 바라며, 오늘도 웃음을 잃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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