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와 민주당의 탄핵 쇼, 이게 나라냐?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문제에 대해 한 발언이 화제입니다. 그는 “최 부총리가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으면 여러 명의 국무위원을 함께 탄핵해야 한다”며 “사실상 내각 총사퇴 수준의 국무위원 탄핵에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한 번 들어보세요!

장 의원은 27일 SBS라디오에 출연해 “그렇지는 않다”면서도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진행자가 “무정부 상태가 되는 것 아니냐”고 묻자, 그는 “내각 총사퇴는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먼저 나왔던 이야기”라며 “국무회의가 붕괴되면 대통령 권한대행이 누가 되더라도 여러 권한을 적극적으로 행사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쯤 되면, 정치가 아니라 코미디를 보고 있는 기분이네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대표가 내각 총사퇴를 제시한 것을 언급하며 “최 부총리는 계엄선포에 강력하게 반대했던 국무위원 중 한 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최 부총리가 내란의 공범이 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죠. 이게 무슨 드라마도 아니고, 내란의 공범이라니! 최상목 부총리, 당신의 선택이 중요하네요.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민주당 주도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되면서, 최 부총리가 한 권한대행의 대행 역할을 맡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게 무슨 상황인지, 마치 정치판에서 ‘누가 더 탄핵할까’ 하는 게임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행자가 민주당의 탄핵 남발에 대해 비판하자, 장 의원은 “본말이 전도됐다”며 “대통령이 탄핵된 상태, 대통령이 계엄선포한 상태가 코리아 리스크”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쯤 되면, 정치가 아니라 마치 ‘리얼리티 쇼’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민주당은 조기 대선을 위해 관란의 폭주를 계속하고 있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국민은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를 대선에서 대통령 만들기를 위해 무리수를 두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한국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민생 대책을 우선하지 않고, 내각을 유린하는 모습은 정말 우스꽝스럽습니다. 만약 더 이상 로마 군대식으로 내각을 유린한다면, 국민의 이름으로 민주당을 탄핵할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결국, 최상목 부총리와 민주당의 탄핵 쇼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이게 나라냐고 묻고 싶어지는 상황입니다. 정치인들이 국민의 삶보다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우선시하는 모습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제는 민생을 우선하는 정치가 필요합니다. 정치인들이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진정한 변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우원식 국회의장님, 정신을 차리고 여야가 합의하여 국회를 제대로 이끌어 주길 바랍니다. 더 이상 민주당 편을 들어 부화뇌동하지 마시길 진정으로 부탁드립니다. 정치가 이렇게 복잡할 필요가 있을까요? 국민은 단순한 해결책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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