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는 해양문화와 대륙문화가 새롭게 형성되는 시대입니다.
기존 미국 중심의 세계 질서에서 중국이 새로운 강자로 등장하면서, 힘의 균형은 태평양과 대서양 중심에서 인도양과 유라시아 대륙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지정학적으로 동북아시아의 허브 국가로, 해양문화와 대륙문화의 교차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리는 단순한 수출국이 아니라, 세계 유명 브랜드들이 성공을 실험하는 ‘마케팅 국가’로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마케팅 국가의 번영은 세계 정세와 경제 상황에 따라 변화해 왔습니다.
마케팅은 상품 생산에서 최종 소비자에게 이르는 모든 경영 활동을 포함합니다.
국가와 기업의 경영 전략은 인간의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고, 기존 고객을 유지하며 새로운 충성 고객을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국가의 경영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안전과 복지입니다.
대한민국은 올림픽과 월드컵을 통해 국가 경쟁력과 이미지를 향상시켰습니다.
이제는 일본과 중국이 가지지 못한 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부가 가치를 창출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대자본과 기술, 그리고 혁신적인 시장 접근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국가벤처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코리아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해야 합니다.
우리가 해상 문화를 꽃피운 백제와 장보고 대사를 재현하기 위해서는 유통 물류 산업을 중심으로 수출 산업과 소비 유통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켜야 합니다.
이를 위해 인재 육성, 연구 개발, 브랜드 이미지 확대 등 생산자와 소비자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초고속 마케팅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플랫폼 중심의 초고속 정보통신망을 통해 소비자, 유통, 생산자 간의 이익을 공유하고 안정된 판매 채널을 구축해야 합니다.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종 업계와의 전략적 제휴가 필수적입니다. 우리의 경제 도약을 위해서는 다국적 기업의 국내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고, 물류 선진화 및 항만 공항 개발을 추진해야 합니다.
남북 고속철도와 TSR, TCR 철도 연결 사업도 우선적으로 진행되도록 국제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새로운 노력은 정부와 정치권, 국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도록 유도해야 하며, 정보 수집과 홍보를 통해 국가의 핵심 역량을 결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소 유통과 소상공인들도 새로운 쇼핑 문화를 조성해야 합니다.
지역 주민과의 밀접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친환경 건강 이미지를 창출하여 신뢰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효율적인 점포 운영과 경비 절감을 통해 얻은 이익은 지역 사회에 환원하여, 공동체 중심의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 장터를 구축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대한민국은 생산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유통 체계를 전환해야 합니다.
어두운 밤! 물이 차고 달이 뜨고 있는 지금, 우리는 새로운 배를 띄워야 합니다.
마케팅 국가로의 도약은 우리 모두의 참여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함께 힘을 모아 대한민국을 더 나은 미래로 이끌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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