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인의 날 맞이! 수협과 함께하는 제철 수산물 할인 대전

4월 1일은 수산인의 날입니다. 이 날은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정된 날로, 1969년 ‘어민의 날’로 시작해 2015년부터는 수산의 날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조선몰은 수협과 함께 수산물 할인 대전을 열고, 국내산 제철 수산물을 산지 직송 형태로 준비했습니다. 다양한 수산물들이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니, 놓치지 마세요!

먼저, 영덕에서 잡아온 싱싱한 영덕대게를 소개합니다. 1마리당 무게가 350g 내외인 대게 3마리가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스팩과 함께 아이스박스에 포장되어 배송됩니다. 관절을 부러뜨려 속살을 발라 먹는 재미가 있는 영덕대게는 즉시 솥에 쪄서 즐길 수 있으며, 냉장 보관 시 2~3일 동안 신선함을 유지합니다.

다음은 전남 영광의 특산물, 영광 굴비입니다. 녹차물에 담가 부드러움을 더한 ‘녹차 머금은 수협영광참굴비’와 ‘역걸이’, ‘오가’ 등 3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협중앙회가 직접 수매한 참조기를 소금에 절여 쫄깃하게 건조한 굴비는 한국인의 밥상을 책임져온 맛있는 선택입니다.

또한, 통영에서 잡아온 자연산 바다장어도 추천합니다. 국내 붕장어의 70%가 거래되는 통영에서 수협이 수매하고 가공한 바다장어는 손질이 완료된 상태로 배송됩니다. 담백한 맛을 느끼기 위해 소금을 살짝 뿌려 구워 먹으면 좋습니다.

한창 물오른 오징어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원양산 오징어는 내장이 제거된 상태로 배송되어 요리에 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두 마리가 들어 있는 한 팩이 2만1900원으로, 1마리당 3650원이라는 초특가로 제공됩니다.

고등어를 좋아하신다면, 손질이 번거롭지 않은 국내산 고등어 3종도 있습니다. 녹차를 활용해 비린내를 제거한 ‘수협 녹차품은 고등어’와 ‘부안수협 뽕잎 간고등어’는 가성비가 뛰어나며, 신선한 맛을 자랑합니다.

제주산 은갈치도 주목할 만합니다. 한 팩에 갈치 한 마리가 진공 포장되어 있으며, 다양한 크기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1호는 550g 갈치가 3팩으로 구성되어 10만7000원입니다.

마지막으로, 동해에서 잡은 홍게와 손질된 홍게살도 소개합니다. 자숙 홍게는 1.75kg으로 4~6마리 구성되어 있으며, 홍게살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으로 제공됩니다.

이번 수산인의 날을 맞아 수협과 함께하는 제철 수산물 할인 대전은 다양한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영덕대게부터 굴비, 갈치, 전복, 오징어까지, 신선하고 맛있는 수산물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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