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만 구독자→연봉 63억' 크리에이터 부부의 반전 실체 공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900만 구독자를 보유한 '메가 크리에이터 부부'가 새롭게 합류해 그들의 신개념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부부의 등장으로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남편은 "키가 엄청 크다"는 반응을 보였고, 아내는 "디즈니 공주 같다"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유튜브에서 연 수입 63억 원을 올리는 초대형 크리에이터로, 매일 영상을 업로드하며 각자 작업실을 보유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탑 인플루언서' 이사배조차 이들의 활동에 감탄하며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부부는 채널 개설 4년 만에 900만 구독자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하며, 연예계 베테랑 MC들로부터 존경을 받았습니다.

방송 중에는 6천만 팔로워를 가진 ‘월클 인플루언서’들과의 콜라보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넷플릭스의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한 이사배, 시아지우, 케지민이 이 부부를 지원하며 소품 준비부터 촬영, 편집까지 함께하는 과정을 보여주었습니다. 방송인 김구라, 이지혜, 김숙은 이들의 영업 비밀을 탐색하며 "재밌고 신기하다", "다재다능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부부의 일상에 대한 감탄이 잠시, 그들의 ‘반전 실체’가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두 사람은 ‘욕’으로 애정 표현을 하며 등을 진 채 식사하는 등 의문스러운 행동을 보였고, 이로 인해 '비즈니스 커플'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900만 구독자 ‘크리에이터 부부’의 진짜 모습은 오늘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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