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의 엘타운, 10일 만에 100만 방문객 돌파! 새로운 온라인 쇼핑의 시대

롯데온이 최근 선보인 ‘엘타운’ 서비스가 오픈 10일 만에 누적 방문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롯데쇼핑은 30일, 엘타운이 롯데 계열사 혜택과 이벤트를 한데 모아 제공하는 서비스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엘타운은 롯데 계열사 12곳의 다양한 혜택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세븐일레븐, 롯데월드, 롯데시네마, 엔제리너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쿠폰과 특가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계열사 간의 시너지를 통해 매출 상승 효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특히 롯데월드는 엘타운을 통해 어드벤처 잠실 입장권과 아쿠아리움 입장권 등을 노출한 결과, 롯데온에서의 매출이 1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롯데시네마 또한 일반 관람권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매점 음식을 20% 가까이 할인하여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할인 이벤트 덕분에 롯데온은 오픈 10일간 40% 이상의 매출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엘타운 내 이벤트에는 12만 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QR코드를 통해 아메리카노 쿠폰과 세븐일레븐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혜택은 고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롯데온은 오는 4일부터 ‘온쇼페(롯데 온라인 쇼핑 페스타)’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세븐일레븐, 롯데호텔, 롯데마트 등 9개 계열사가 참여하여 대대적인 할인 혜택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롯데온 관계자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경험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성공적인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롯데의 기업 문화가 변화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엘타운의 성공적인 출발은 롯데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롯데가 고객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파이팅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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